반응형
정부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는 '첫만남이용권', 알고 계셨나요?
출생 아동 1인당 2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이 제도는, 육아 초기 큰 도움이 되는 혜택입니다.
이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방법부터 사용처, 주의사항까지 상세히 알려드립니다.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첫만남이용권은 2024년부터 시행된 정부 아동돌봄 지원 제도로, 출생 아동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급되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입니다.
- 지원대상: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
- 지원금액: 1인당 200만 원
- 지급방식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(일시 지급)
- 사용기한: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
2. 신청 방법
1. 온라인 신청 (정부24)
정부24(www.gov.kr)나 복지로 홈페이지 https://www.bokjiro.go.kr 에서 아동 출생 신고 후, 아동수당과 함께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2. 오프라인 신청
가까운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직접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.
신청 시 부모 신분증, 아동 출생 관련 서류가 필요합니다.
대부분 출생신고와 동시에 일괄 신청이 가능해 편리합니다.
3.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
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, 카드사의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포인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가. 사용 가능 카드사
- BC카드 (KB국민, 우리, 하나 등)
- 삼성카드
- 신한카드
- NH농협카드
나. 사용범위
아래와 같은 유흥업종, 시행업종, 레저업종, 성인용품 등 외 나머지 전 분야 사용이 가능합니다.
- 유흥업소(일반 유흥주점, 무도유흥주점, 생맥주 전문점 등)
- 사행업종(카지노, 복권방, 오락실 등)
- 위생업종 및 레저업종(안마시술소, 마사지, 사우나, 비디오방, 노래방 등)
- 기타 성인용품점
- 면세점 등
대형마트, 온라인 쇼핑몰, 편의점 등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.
4. 유의사항
- 사용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
- 다자녀 가정도 자녀별 개별 신청 필요
-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용 전 꼭 확인
- 일부 가맹점은 시스템 오류로 결제 불가할 수 있음 (사전 문의 추천)
5. 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출생 후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?
A.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 권장 - Q. 쌍둥이 출산 시 금액은?
A. 아이당 각각 200만원 지급 (총 400만원) - Q. 카드 발급은 필수인가요?
A. 국민행복카드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므로, 미보유 시 발급 필요
🔍 관련 키워드
- 첫만남이용권 사용법
- 2025년 첫만남이용권 신청
-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사용처
- 아동수당 혜택
- 출산지원금 제도
- 육아 초기비용 정부지원
반응형